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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연말을 맞이해 추운 겨울에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의탁 독거노인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에 나섰다. 안동시는 오랜 세월 혼자 살면서 몸이 불편한 독거노인 138세대를 방문해 건강상태를 살피고 내복과 생필품을 전달해 추운 겨울 따뜻한 정을 나누는 연말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각 읍.면.동과 실과소에서는 위문품 전달 시 무의탁 독거노인에 대한 안부확인과 겨울철 건강관리, 한파 시 행동요령 및 외부활동 자제 등의 주지사항도 함께 알려 주며 적극적 보호활동을 펼치고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으로 추진한 안동구시장 고객지원센터 준공식을 12월 17일(수) 오전 11시에 가졌다. 안동구시장 고객지원센터는 국비 18억원 시비 15억원 총 사업비 33억원을 들여 안동시 번영1길 55(서부동 181-1번지외)에 대지면적 674㎡ 건물 연면적 538.99㎡ 지상3층 규모로 올해 5월에 착공해 12월에 준공됐다. 고객지원센터는 1층 고객쉼터와 공중화장실, 2층 다목적 교육장과 문화교실, 3층 사무실과 회의실을 갖추고, 특히 1층 고객쉼터는 그동안 전통시장 이용고객들의 휴식공간 부족으로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12월 16일(화) 오전 11시 녹전면 사신리 현지에서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화장(김교환)을 비롯한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신리 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한다. 사신리 경로당은 사업비 1억3천만원을 들여 건축면적 83㎡의 규모로 신축됐다. 이번 사신리 경로당 건립으로 농촌지역 어르신의 활기차고 건강한 여가활동 보장과 행복한 노후 생활을 통한 삶의 질 향상 및 경로효친 분위기 조성을 통한 행복안동 만들기의 기초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안동시는 초고령 사회에 대비하고 노인문제 해결에 선제적으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배정호)은 12월 15일 남부지방산림청 대강당에서 청소년 녹색체험교육 위탁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청소년 녹색체험교육 위탁 사업은 산림교육 서비스 제공과 산림교육 프로그램의 민간 일자리 창출 및 자유학기제 등 청소년 교육 분야의 시대 흐름을 반영하기 위한 목적으로 한 시범사업으로, 산림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총 14회에 걸쳐 관내 280여명의 학생 및 가족들에게 녹색체험교육을 제공하였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세미나형식으로 하여 산림기술사 등 다양한 전문가와 현장에서 직접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숲해설가를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이사장 정구정)은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호걸)을 찾아 저소득층 생활비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안동시의 저소득가정 8세대에 대한 생활비 및 장학금 전달도 함께 이루어졌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제2회 저소득층 생활비 및 장학금 전달식'에는 2014년 12월 13일(토) 오후2시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강당에서 열렸으며,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의 지원사업이 안동지역으로 지원되기까지 크게 기여한 김광림 국회의원,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 정구정 이사장, 대구지방세무사회 차길녕 부회장, 안동

경상북도청소년진흥원(원장 윤정길)과 지역아동센터 경상북도지원단(단장 여현진)은 청소년들의 자기주도성 향상을 통해 꿈을 찾아나가는 자기성장 프로그램인 자기도전포상제를 도내 지역아동센터(261개)에 보급하기 위해, 12월 15일(월) 경상북도청소년진흥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자기도전포상제는 자기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강화하는 국가가 인증해주는 프로그램으로서, 창의적이고 다양한 활동이 필요한 청소년에게(초등3학년~중등2학년)매우 적합한 활동이다. 그 동안 경상북도청소년진흥

안동시 북후면(면장 조영석)은 연말연시를 맞이해 현장 소통행정의 일환으로 경로당 순회방문 간담회 를 실시한다. 북후면에서는 12월 15일부터 24일까지 26개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시설의 안전점검과 간담회를 실시해 어르신들의 애로사항과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시정의 주요시책과 홍보사항에 대한 격의 없는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운영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특히 안전에 문제가 있는 경로당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공동문화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기능보강사업비를 지원하고, 불편사항이나 개선사항,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와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올해 제2새마을운동 활성화와 국민의식 선진화 실천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2014년 새마을운동 시?군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인정기관 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게 됐다. 경북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새마을운동 중점시책 6개 분야 15개 항목에 대한 평가에서 안동시는 높은 점수로 평가받아 15일 구미시 경운대학교 벽강아트센터에서 열리는 2014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대회 에서 ‘최우수인정기관’의 수상과 함께 시상금을 받게 된다. 특히, 안동시는 “깨끗한 우리 마을 만들기” 일환으로 환경정화활동과 국토대

안동시는 내년도 소규모주민숙원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15일(월)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약 두 달 동안 자체 합동설계반을 편성해 운영한다. 안동시의 합동설계반은 본청과 읍?면 시설직공무원 3개반 18명으로 구성했다. 합동설계반원들은 내년도 소규모주민숙원사업 456건 13,334백만원 중 434건 11,414백만원에 대해 자체 측량 및 설계를 실시한다. 이번 자체 측량설계를 통해 실시설계용역비 약 6억원 정도의 예산절감 효과가 예상된다. 특히, 이들은 현장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설계에 적극 반영해 민원을 최소화해 사업 만족도를

안동보훈지청(지청장 임규호)에서는 지난 11일(목) 2층 회의실에서 민간 장기요양기관(안동병원전문요양센터, 애명노인마을)과 국가유공자 등 장기요양급여 이용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 날 협약을 통해 안동병원전문요양센터와 애명노인마을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하신 국가유공자 분들을 우대하고 우선 입소 서비스를 제공,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예우할 것을 약속하였다. 임규호 안동보훈지청장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장기요양급여 지원제도 홍보 및 대상자 발굴을 적극 협조”하였으며, 민간장기요양기관에서는 “국가유공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