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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중심 국ㆍ공립대학총장협의회(회장 권순태 안동대학교 총장)는 오는 13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지역소멸 극복을 위한 고등교육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지역 위기 극복을 위한 대학의 역할’, ‘국가중심 국·공립대학 발전방안’을 주제로 인구(학생수) 감소에 따른 지역(대학) 위기를 진단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대학과 지역의 협력 및 국·공립대학의 발전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첫 번째 발제자인 강현수 국토연구원장은 ‘지역 위기 극복을 위한 대학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수도권 및 대도시권 인구 집중에 따른 비수도권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대학원 원예육종학과 장경호(석사과정) 연구원이 동아시아 특산식물 냉초(Veronicastrum sibiricum (L.) Pennell) 종자를 대상으로 휴면유형을 밝히고 종자기반 대량증식기술을 개발하는 성과를 거뒀다. 현삼과(Scrophulariaceae Juss.)에 속하는 냉초속(Veronicastrum)과 근연속인 꼬리풀속(Pseudolysimachion)은 많은 식물이 다년생 초본으로서 전통적으로 신경통, 관절염, 염증치료 등에 사용됐고 나물로 식용하는 유용한 자생식물이다. 특히 희귀, 특산식물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류종숙)는 오는 1월 3일부터 1월 13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종합교육관에서 사과, 생강 작목 재배농업인 360명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2022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먼저 지역 대표 소득 작목인 사과 교육은 1월 3일부터 12일까지 읍면을 나누어 3회에 걸쳐 실시하며 지난 1월 3일-길안, 임하, 임동, 4일-와룡, 도산, 예안, 12일-북후, 녹전 등 기타 지역에서 실시했다. 13일에는 안동 관내 전 지역 생강재배농업인을 대상으로 생강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내용은 작목별 신기술 및 핵심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농업과학기술연구소(소장 정철의)는 지난 6일 비대면 (화상)으로 ‘3P 화분매개 Network 중점연구 동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참여 연구원의 사기 진작과 능력 향상, 연구 분야 간 인식 확대 및 소통ㆍ공유 채널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명과학 분야 김상규 교수(KAIST)의 초청 강연과 21편의 연구 결과 발표 및 토론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3P 화분매개 네트워크 고도화’를 주제로 다양한 화분매개 곤충들과 작물생육의 관계, 화분매개와 산물의 기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다문화교육센터는 지난 4일 영덕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영덕지역 취약계층 청소년의 교육복지 사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국립안동대학교 다문화교육센터 이기용 센터장, 영덕교육지원청 최필순 교육장, 영덕교육지원청 윤인한 교육지원과장 등 5명이 참석한 이번 협약식은 기관 소개 및 업무협약 취지 설명, 인사말씀, 협약서 서명 및 교환, 기념촬영, 간담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2021년도 영덕지역 취약계층(교육복지, 다문화가정 등) 청소년

안동시는 2022년 코로나19 시대에 적합한 ‘새로운 학습트렌드’를 반영하여 ‘안동시 평생학습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지난 2003년 대구·경북 최초로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후 19년이 경과하여 올해 다시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되며,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유연하고 질 좋은 평생교육 체계를 마련, 유지하기 위해 비대면 평생교육 활성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첫째, 세계 교육올림픽으로 불리는“ 제16회 국제교육도시연합(IAEC) 세계총회 개최” ▲ 2022년 10월25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도산면에 위치한 안동국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정보통계학과 고정환 교수가 지난 12월에 열린 ‘안동대학교 제4대 교수회장’ 선거에서 교수회장으로 선출됐다. 총 유권자 277명 중 190명이 참가한 선거에서 97표를 득표해 당선됐으며, 임기는 2022년 3월 1일부터 2년간이다. 고정환 교수는 1993년 안동대 교수로 임용됐으며 안동대학교 학생부처장, 입학관리본부장, 학생처장, 교무처장, 한국데이터정보과학회 편집 위원 등을 역임하고, 경상북도 대학 및 지역균형인재육성지원 협의회 위원 등을 맡고 있다. 고정환 교수는 "교수님들의 생각과 행동을 모으는 소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병설 한국대학평가원으로부터 ‘2021년 대학기관평가인증’을 받았다. 한국대학평가원은 대학의 신청과 평가(서면·현지방문), 평가결과 검증, 대학의견서 접수 및 검토, 대학평가인증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안동대를 포함한 14개교를 인증, 3개 대학을 조건부인증, 1개 대학을 인증유예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안동대는 최근 학령인구 감소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대외 여건에도 불구하고 5개 평가영역(△대학이념 및 경영 △교육과정 및 교수·학습 △교원 및 직원 △학생지원 및 시설 △대학성과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는 2021년 12월 30일부터 2022년 1월 3일까지 2022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을 실시한다. 이번 정시모집은 6개 단과대학, 5개 학부, 42개 학과 모집 단위에서 일반학생전형 가군 387명, 일반학생전형 나군 281명으로 총 668명을 모집한다. 전형방법은 학과별로 수능 성적 및 실기고사 등으로 선발하고 대학수학능력성적의 반영 과목 및 반영 비율이 모집 단위별로 차이가 있으므로 본인에게 유리한 모집 단위를 선택해 지원해야 한다. 안동대의 경우 반영지표는 백분위 성적이며, 문과 및 이과 구분 없이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는 지난 29일 국제교류관에서 ‘2021년 우수교수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우수교수상 시상식은 매년 지난 학년도 △교육 △연구 △산학협력 △Star Researcher 4개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우수 교원을 선정해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14회째를 맞이한 이번 시상식에는 11명의 우수 교원이 선발됐다. 4개 분야별 각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수업 및 학생지도에 탁원한 성과를 보인 ‘우수교육상’으로 △대상 간호학과 배현지 교수 △우수상 국어국문학과 이화진 교수, 경제무역학부 무역학전공 정갑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