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15일부터 안동체육관에서 개최된『2008 안동핸드볼큰잔치』의 최종전이 당초 예정된 1월29일(화)과 1월30일(수)에서 2월4(월)과 2월5일(화)로 연기되었다. 이는 이달 29일과 30일 양일간에 걸쳐 일본에서 치러지는 2008 북경올림픽 아시아예선 재경기 참가로 인해 대회 일정이 변경되었다. 지난 15일부터 12일간 16개 팀이 열전을 벌인 1, 2차대회에서는 여자부에서 1위 용인시청, 2위 삼척시청, 3위 부산광역시시설관리공단, 4위 대구광역시청이 남자부에서는 1위 코로사, 2위 인천광역시도시개발공사, 3위 경희대학교
2008-01-28
스포츠 (1,139건)
한 해의 마지막 절기인 대한을 맞아 도내 빙상스케이팅 동호인들이 안동 암산스케이트장에서 열리는 빙상대회에 참가하여 신나게 얼음을 지치며 겨울을 희롱한다. 안동시에 따르면 안동시생활체육협의회와 안동시빙상스케이팅연합회(회장 나대식)에서 주최ㆍ주관하는 『제4회 안동시장배 생활체육 빙상스케이팅대회』가 오는 26일 토요일 오전 10시, 남후면 암산스케이트장에서 도내 500여명의 빙상스케이팅 동호인과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 4회째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유아에서부터 학생, 청?ㆍ장년, 노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계층
2008-01-24
이달 23일부터 26일까지 문경에서 열리는 대학 장사씨름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스레인 루차카나리아 선수단(단장 골살로 에르란데스) 일행이 22일 안동시청을 찾았다. 이들은 김휘동 안동시장과 환담이 끝난 후 안동체육관을 찾아 22일부터 27일까지 열리고 있는 2008 핸드볼 큰잔치 2차대회도 관람했다. 루차카나리아는 스페인 원주민 전통씨름으로 우리나라 전통씨름가 비슷해 매년 한국대학씨름연맹과 상화방문하며 우의를 다지고 있다.
2008-01-22
88서울 올림픽 대회의 영광(여자 금메달, 남자 은메달)을 기념해 열리는 『2008 안동핸드볼큰잔치』대회가 대학과 일반부에서 남자 11개팀, 여자 6개팀 등 총 17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15일 안동체육관에서 개막됐다. 겨울철 실내스포츠로 많은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핸드볼은 최근 국제핸드볼연맹에서 판정시비로 얼룩진 아시아연맹의 베이징 올림픽 예선전을 일본에서 다시 개최하기로 하면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15일 개막식에서는 지난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덴마크와 맞서 열아홉(19)번의 동점과 두(2)번의 연장전, 마지막 승부
2008-01-14
안동시에서는 한 해 동안의 체육활동을 돌이켜보고 2008년도의 새로운 설계를 위한 「2007 안동체육 회고와 평가보고회」를 오는 28일 안동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개최한다. 안동시체육회와 안동시생활체육협의회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보고회에는 300여명의 체육인들이 함께 모여 금년 한해 각종 체육대회의 성과를 분석하고 내년도에 개최되는 대회의 성공을 다짐한다. 또한 각종 전국규모대회 유치와 개최에 공이 많은 체육인을 비롯하여 우수성적을 거둔 선수 지도자와 체육진흥 협조자 17명에게 공로패와 감사패가 수여되고 한 해 동안 개최된 각종
2007-12-27
금년도 전국대회의 대미를 장식할 2007~2008불스원 대학장사씨름 안동한마당이 오는 12월27일(목)부터 12월30일(일)까지 나흘동안 안동체육관에서 펼쳐진다. 한국대학씨름연맹(회장 남병주)이 주최하고 안동시체육회와 안동시씨름협회(회장 최희우)가 주관하는 이번대회는 07~08불스원대학장사씨름 4차 대회로서 16개 대학팀 250여명의 임원ㆍ선수가 참가하며 단체전을 포함하여 7개의 체급별로 결정전이 치러진다. 씨름은 예와 도를 근간으로 하며 민족의 얼과 슬기가 깃든 우리 민족의 영원한 전통스포츠로서 많은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2007-12-26
「2007 경북 방문의 해」를 기념하여 대구·경북지역 연고구단인 삼성라이온즈 프로야구단의 선수와 코칭스탭, 프런트 관계자 18명이 5일 안동을 찾았다. 이번 행사는 삼성구단이 「2007 경북 방문의 해」를 기념하여 관광 경북의 북부권 중심지역인 안동을 방문하여 언론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지역 팬들과의 스킨십을 통해 야구 취약지인 경북 북부지역의 야구열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안동시와 삼성구단이 상호 윈-윈하는 홍보마케팅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야구단은 5일 안동시민회관 앞에서 경북북부지역 800여명의 고3 수험생과 안동시민
2007-12-05
안동시에서는 학교체육활성화와 체육꿈나무 육성을 위해 2007년도 하반기 체육꿈나무 및 학교특기종목 육성 지원금을 지급했다. 지난 5월에 1억4천만 원을 지원한데 이어 하반기분으로 지급된 5천 3백만원은, 전국단위 이상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생계가 어려운 꿈나무선수와 집중관리 우수선수 그리고 16개 학교특기종목 운동부에게 지원되어 학교체육활성화와 꿈나무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안동시는 그동안 침체되었던 지역의 체육꿈나무 육성과 우수선수 발굴 및 학교체육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예
2007-12-04
안동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육상경기단과 인라인롤러 경기단이 국제대회와 국내, 전국대회를 포함해 모두 68개(금 25, 은 28, 동 15)의 메달을 따내며 우리나라 스포츠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홍보에도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감독과 코치 1명을 포함해 모두 10명으로 구성된 육상경기단은 제17회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 대회와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에서 각각 1개씩의 동메달을 딴 것을 비롯해 올 한해만 전국대회에서 13개의 금메달과 11개의 은메달, 9개의 동메달 등 33개의 메달을 따냈다. 이 가
2007-11-27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4개기관 친선 체육대회가 11월 2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옥동 강북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다. 친선 체육대회에는 안동경찰서, 안동소방서, 모범운전자회와 안동병원 직원이 참여하며 각 기관단체별로 100여명 정도가 참여해 축구, 족구, 이어달리기 등 체육행사를 가진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친선 체육대회는 올해 5번째로, 교통사고 예방과 신속한 사고처리로 시민들의 생명을 안전하게 지키는 직무에 종사하는 기관단체가 모여 친목을 다지는 취지로 열리고 있다. 2007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친선체육대회는 오전 10시
2007-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