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1,139건)

새봄 맞아 각종 스포츠 대회도 기지개!
겨우내 두툼해진 뱃살을 빼기 위해서는 낮이 길어지기 시작하는 입춘이후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가장 적당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양명한 햇살을 받으며 낙동강 둔치를 찾아 건강을 챙기려는 시민들의 수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3월 들어 안동시의 각종 스포츠 대회도 기지개를 켜고 있다. 지난 9일 일요일을 맞아 안동체육관에는 300여명의 배드민턴 동호회원들이 모여 제1회 연합회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 대회를 가진데 이어 안동댐에서는 한국스포츠피싱협회 주관으로 배스낚시 대회가 열려 배스를 낚기 위해 200여 척의 보트가 안동댐을 수놓으며 성황을 이
2008-03-11

낙동강변에서 페러글라이딩을!!
경칩이 지나면서 모든 생물들이 기지개를 켜고 있는 가운데 안동시 낙동강 둔치에는 하늘을 날고 싶어하는 인간들의 욕망을 맘껏 채워주는 페러글라이딩을 즐기는 이들이 붐비고 있다. 안동의 낙동강 둔치는 바람의 방향이 좋고 근처에 높은 건물이 없어 상공에서 보면 주변경관이 아름다워 페러글라이딩을 위해서는 최적의 장소로 동호인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으며, 시원하게 창공을 가르는 이들은 보는 이들에게도 짜릿함을 주고 있다. 오는 6월 중공예정인 영가대교 아치와 잘 어우러져 있다. 사진제공 : 안동시 농업기술센터 이용덕 님
2008-03-10

안동호 배스 낚시대회 개최
동양 최적의 배스 자원이 풍부하고 선착장 및 부대시설을 갖추고 스포츠 피싱을 즐길 수 있는 안동댐에서 배스낚시 대회가 개최된다. 대회 때마다 15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며, 100여척의 모터보트가 대회 시작과 동시에 출발하는 광경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이번대회를 시작으로 올 한해도 안동호에서 13차례에 걸쳐 본대회가 예정되어 있으며 (주)엔에스가 주최하고 (사)한국스포츠피싱협회(KSA)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보트 200여척, 선수220여명이 참가해 3월8일 연습낚시를 시작으로 다음날인 9(일) 오후(15:00)까지 개최된다.
2008-03-07

2008 안동시연합회장기 배드민턴대회 개최
안동지역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한마당,『2008 안동시연합회장기 배드민턴대회』가 오는 9일(일) 오전 9시부터 안동체육관에서 개최된다.개회식 : 3. 9(일) 11:00 안동체육관〕 국민생활체육안동시배드민턴연합회(회장 권오성)가 주최ㆍ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안동시에 10여개 배드민턴 동호인 클럽에서 25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팀워크를 다지며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친다. 21점 단세트, 토너먼트로 진행되는 경기는 연령별(20?30대, 40대, 50대, 60?70대부)로 등급(A급, B급, C급, 초급, 초심)을 나눠 남자복식
2008-03-06

청정 스포츠도시 안동, 체육시설 대폭확충
지난해 축구, 육상, 핸드볼 등 23차례에 걸친 국제 또는 전국규모 대회를 비롯해 모두 60여 차례에 걸친 각종 대회를 개최하며 연간 64,000여 명이 찾는 등 안동이 청정스포츠 도시로 자리매김 되고 있는 가운데 올들어 생활체육시설이 대폭 확충되며 최고의 생활체육 여건을 갖추게 된다. 안동시가 마련중인 체육시설 확충계획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분야는 낙동강둔치 양안을 활용한 조깅코스와 생활체육공원 조성이다. 2010년 상반기까지 30억원을 들여 조성할 조깅코스와 생활체육 공원은 태화동 어가골~옥수교 까지의 둔치와 용정교~용상2AP
2008-02-18

제1회 안동웅부배 전국 초ㆍ중ㆍ고 축구대회
오는 2월11(월)부터 2월26일(화)까지 16일 동안 제1회 안동웅부배 전국 초ㆍ중ㆍ고 축구대회가 안동시민운동장 외 3개 축구장에서 개최된다. 안동시축구협회(회장 김완일)가 주관하고 안동시에서 후원하는 이번대회는 전국의 축구명문인 초등부 8개팀, 중등부 12개팀, 고등부 8개팀을 초청하여 초등부와 고등부는 풀리그로, 중등부는 조별리그를 거쳐 결승에 올라가는 라운드로빈 방식으로 경기가 치러지며 소속 학교와 고장의 명예를 걸고 멋진 기량을 펼친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와 동계전지훈련 유치를 겸하여 개최하는 이번대회는 처음으로 개최되
2008-02-11

2008 안동핸드볼 큰잔치 최종전 결승진출자 가려
베이징 올림픽 예선 재경기로 중단됐던 핸드볼 큰 잔치 최종전이 4일 오전 11시부터 여자부 삼척시청과 부산시설관리공단의 경기를 시작으로 안동체육관에서 재개됐다. 결승진출을 가리는 첫날 경기에서 여자부의 삼척시청이 부산시설관리공단을 26대 21로 누르고 결승전에 진출해 대구시청을 27대24로 누른 용인시청과 5일 오후 1시 같은 장소에서 우승자를 가리게 되었다. 남자부에서는 인천도시개발공사가 경희대학을 36대 23으로 가볍게 누르고 결승전에 진출해 있는 가운데 4일 마지막 경기로 치러지는 코로사와 상무팀의 승자와 5일 오후 3시40분
2008-02-04

핸드볼 올림픽출전권 획득열기 핸드볼큰잔치까지!
남ㆍ녀 핸드볼 대표팀의 2008 베이징올림픽 아시아예선 재경기 참가로 인해 연기되었던『2008 안동핸드볼 큰잔치』최종전이 4일과 5일 양일간 열려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된다. 지난달 15일부터 16개 팀이 열전을 벌인 1, 2차 대회에서는 여자부에서 용인시청(1위)과 삼척시청(2위), 부산광역시시설관리공단(3위), 대구광역시청(4위)이, 남자부에서는 코로사(1위)와 인천광역시도시 개발공사(2위), 경희대학교(3위), 국군체육부대(4위)가 각각 최종전에 출전해 있다. 최종전은 4일 11시부터 준결승을 치르고 결승전은 5일 오후 1시에
2008-02-04

육상 꿈나무들의 발걸음에 날개를 달다!
한국수자원공사 경북지역본부 안동권관리단(단장 최병찬)은 오는 2월 1일(금) 안동시 초ㆍ중학교 육상선수 합숙훈련비 3,000만원을 안동교육청에 지원한다. 금번 지원은 지난 ’07년의 1,000만원 지원에서 200% 증액된 금액으로, 지난 해 전국소년체전 등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안동시 초ㆍ중학교 육상선수들이 금년에도 좋은 성적을 거둬 안동지역의 기초체육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하며 지원하게 되었다. 안동권관리단은 ’08년도에 육상선수 지원 외에도 댐상류 지역 장학금, 희망공부방 운영, 영ㆍ유아 간식비, 초ㆍ중학교 급식비 등 총
2008-01-31

안동마라톤대회 3월 30일 개최
청정 마라톤코스를 자랑하는『2008 안동낙동강변 전국마라톤대회』가 오는 3월 30일(일) 오전 9시 안동시민운동장에서 열린다.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시생활체육협의회와 안동시육상연합회(회장 임용순), (주)런기획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하프, 10km, 4.7km 등 3개 종목에 5,000여명의 전국 마라토너들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올해 대회는 6년 연속 최우수 문화관광축제에 이어 2008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영광을 기념하고, 낙동강변 따라 벚꽃 길을 달리는 청정한 마라톤코스를 전국에 널리 홍
2008-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