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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6일(목) 지적재조사기획관 전만경 부이사관은 지적재조사 사업추진 독려 및 의견청취를 위해 봉화군을 방문했다. 지적재조사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이동열 봉화부군수 면담을 통해 전담조직 및 인력 지원을 요청하고, 봉화군청 소회의실에서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추진현황 및 세계측지계좌표 변환사업의 추진현황을 보고 받고, 사업추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당부사항을 전달했다. 전만경 부이사관은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인력이나 예산확보에 어려움이 있지만, 올해 사업도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 고 말했다.

봉화상설시장상인회 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봉화상인회 한약우식육식당을 4월 17일 오랜 단장을 끝내고 개업했다. 봉화상인회 한약우 식육식당은 봉화상설시장내에 위치하여 접근이 용이하고 넓은 주차장과 깨끗하고 청결한 영업시설 그리고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으로 새로운 봉화의 명소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면적 343㎡(약103평)로 동시에 100여명이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부위를 직접 골라 즐길 수 있는 식육판매점 그리고 고객 쉼터 등으로 조성되어 있다. 청정한 자연에서 약초 먹고 자란 한우만을 취급하며 등심

봉화군보훈단체협의회는 지난 17일 오전 11시 보훈회관에서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4개 단체 100여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건강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건강교실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과 유족들에게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및 여가선용기회 확대는 물론 회원들 간 친목도모 및 건강관리에 관한 좋은 정보를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이 되어 많은 호응을 얻었다. 봉화군 주민복지과장은 봉화군의 발전은 과거 국가유공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밑바탕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보훈사업을 확

농업경영인봉화군연합회(회장 강석형)는 4월17일 금요일 09:00분 봉화군 내성천 체육공원에서 제23회 농업경영인 가족체육대회를 1,000여명의 농업경영인회원 및 가족과 박노욱 봉화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이 참여하는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봉화군 농업경영인 및 가족이 모두가 한마음 되어 봉화농업의 힘찬 전진과 도약을 다짐하는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서 11:00분 개회식을 비롯하여 읍?면 농업경영인회원 및 가족 전체가 참여하는 체육경기 등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농업발전과 농업경영인회의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 농

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대학생에게 농업과 생활관련 법률 교육을 지난 4월 15일 실시 하였다. 농업인대학생 2개과정(사과,고추)에 대하여 안동대학교 법학과 전문교수(이덕승)를 모시고 농업인대학생 80명에게 자산관리, 토지매매 등 농업인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실시 하였다. 농사를 지으면서 법을 몰라 어려운부분인 농산물 계약, 농지매매, 상속등 이번 교육을 통하여 쉽게 알게 되었으며 많은 궁금증을 풀어 주었다고 교육생은 말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향후에도 농업인대학 과정에 농업에 관련한 법률에 대한 교육을 지역실정에 맞게 지속적

코레일 경북본부(본부장 이용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고 코레일이 참여하는 가운데 복권기금으로 마련된 문화사업을 우리본부 4개 지역 간이역(분천역,화본역,영주역,안동역)에서 공연을 할 계획이다. 그 첫 번째로 (사)한국경기소리 보존회에서 청정지역 봉화에 위치한 분천역(봉화군 분천면소재)에서 4.18(토)13:00시 공연을 펼친다. (사)한국경기소리 보존회는 2001년도에 창단하여 산하15개 지부를 두고 경기소리의 대중적 저변확대를 위해 많은 활동을 하는 단체로 우리 나라 대표적인 철도관광의 일번지 백두대간 협곡

봉화군이 다가오는 장마철을 대비하여 방치된 가축분뇨 및 퇴비에 대하여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봉화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무단으로 방치되어 있는 가축분뇨 및 퇴비로 인해 장마철 강우로 인한 하천오염을 예방하기 위하여 오는 4월 24일까지 실시하며, 조사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일 경우 현지 계도를 실시하고, 위반사항에 대하여는 관련 법령에 따라 이동조치명령, 행정처분 또는 사법조치 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적정한 조치 없이 강우 시 하천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농경지·도로변·하천 주변에 방치되어 있는 퇴비와

춘양농협(조합장 권성기)은 아이쿱(iCOOP)생협과 2014년산 친환경사과 100톤의 물량을 4월부터 5월까지 납품하기로 계약체결을 하여 현재 납품 중에 있다. 아이쿱생협은 iCOOP생협사업연합회(이사장 신복수), iCOOP소비자활동연합회(회장 박인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 소비자생활협동조합 중에 규모가 가장 크고, 전국에 170여개의 매장을 갖고 있다. 전국 5대 사과 주산지인 봉화군에서도 특히 춘양지역의 사과는 큰 일교차, 높은 당도, 뛰어난 저장성은 물론 안전성까지 겸비하여 까다로운 소비자의 입맛까지 사로잡고 있다. 춘양농

봉화군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만우)에서는 4월 16일 벼 육묘기술 중 비료와 농약을 동시에 처리하는 생력재배 실용화 기술의 신속한 보급 및 확산을 위한 파종동시 일괄처리시스템 연시회를 봉화읍 바래미길 시범사업 들판에서 사업참여 농가를 비롯한 벼 육묘장 운영 농업인, 관련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본 시범사업은 지난해 1개소 10ha의 면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하여 벼 재배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번 연시회를 통하여 3개소 50ha 면적으로 크게 확대하여 벼농사에서 모내기 후 비료와 농약을 5차례 정도 살포

영양군 (사)자원봉사협의회(이사장 김길동)가 주관하는‘자장면 시키신 마을’이 4월 15일(수) 10:00~12:00시 입암면 산해3리에서 진행되었다. 2008년 이래로 매월 한번씩 진행되고 있는‘자장면 시키신 마을’사업은 짜장면을 시켜도 배달이 되지 않는 오지마을 주민들에게 자장면을 만들어 드림으로써 옛 향수를 그리게 하고, 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고자한다. 또한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자장면을 만들기 때문에 정성이 듬뿍 담긴 자장면을 맛볼 수 있어 마을주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입암면 산해3리 홍정표 마을이장은“자장면을 먹을 기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