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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월 21일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에서 실시한 '11회 경북생활원예경진대회 및 우리 꽃 작품전시회' 참가해 분화전시분야 최우수상(김종훈 47)과 접시정원분야 우수상(박정자 61)을 수상했다. 안동시 우리 꽃 지킴이 회원들은 지난해에도 두 분야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아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에서 주최한 이번 경진대회는 "활원예 활성화와 도시민과 상생의 장 마련"란 주제로 열렸으며 아이디어 정원과 접시정원 두 분야에 30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생활원예경진대회와 더불어 경상북도

국립 안동대학교 제7대 총장에 사회과학대학 회계학과 권태환(58) 교수가 임명됐다. 제7대 총장으로 권태환 교수의 정부인사 발령안이 지난 19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21일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최종 확정됐다. 이에 따라 신임 총장은 오는 5월 29일부터 4년간의 총장 임기를 시작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가게 된다. 신임 권태환 총장 임명자는 “구성원들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조직역량을 대학 발전에 집중시키고 인성을 갖춘 융·복합형 인재를 양성하여 지역과 국가,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미래 지향의 강한 대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

안동영명학교(교장 배영철)은 5월 26일 북후면 오산마을에서 주민과 학생 등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마을 이야기 안내판' 설치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는 영명학교에서 실시하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랑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그 동안 주민들이 영명학교 학생들에게 보내준 따뜻한 사랑에 대한 보답의 의미로 지난 2014년 오산리 맥현 마을을 시작으로 올해가 두 번째 행사이다. 안내판은 마을의 유래와 전설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어 마을주민들에게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게 하고, 또 그 의미를 후손에게 전해 자긍심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정형진)는 오는 6월 1일부터 전교생 및 교직원에게 외국어 학습 동영상 강좌를 1년간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는 지난 5월 15일 (금)에 ㈜크레듀와 체결한 학생 및 교직원의 영어 능력 강화를 위한 산학협력 협정의 일환으로 시행된다. 무료 강좌에는 영어를 비롯하여 중국어ㆍ일본어 등 언어별, 영역별, 수준별로 80여 개의 다양한 외국어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밖에도 이번 협정을 통해 OPIc 응시료 할인 혜택 제공 및 OPIc 고사장 지정 등 안동대학교 학생 및 교직원의 영어능력 강화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

영양군(군수 권영택)은 5월 21일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의료진을 초빙해 보건소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진료 및 운동기능평가를 실시하였다. 금번 행사는 지역사회 재활의학과 전문병원이 없어 전문 진료를 받기 어려운 장애인들의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진료 및 운동기능평가를 실시하여 환자 개인별 맞춤형 운동처방을 하여 장애인 건강증진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진료는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박기영교수님외 재활의학과 전문의 1명이 참여하여 진행되었으며 전문코디 간호사선생님의 “관절염바로알기”란 제목

영양군(군수 권영택)은 5월 23일 오전 9시 삼지연꽃테마공원에서 출생아와 가족, 사회단체 회원 등 300여명이 함께 아기탄생기념 나무행사를 가졌다. 저출산 고령화가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현실에서 지역에서 태어난 아기들의 출생의 기쁨과 의미를 나무와 함께 간직하고, 출생지에 대한 긍지를 높이며, 출산장려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2013년에 시작하여 올해 세 번째 개최되었으며 첫해 51명, 2014년 61명에 이어 금년에는 64가정의 아기 78명이 기념나무를 갖게 됐다. 영양군의 미래 인적자원의 꿈과 소망

5월20일 새벽1시35분 오성희-김민영(안동시)씨 부부는 7시간의 진통 끝에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안동병원은 개원기념일인 20일에 태어난 오씨 부부를 비롯해 모두 8명 아기와 부모님께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 안동병원(이사장 강보영)이 개원33주년 기념일인 5월20일 태어난 아기에게 통큰 선물을 전달하는 ‘생일 축하해’ 깜짝 이벤트를 벌였다. 깜짝이벤트 주인공은 8명으로 공주님 5명, 왕자님 3명이었으며 첫째인 아기가 4명으로 많았고, 둘째인 아기 3명, 셋째아기는 1명이었다. 출산은 자연분만이 7명으로 대부분이었고 제왕절개분만은

영양군(군수 권영택)에서는 5월21일(목)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농업관련 기관단체장 및 농업인단체 대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양군 농업ㆍ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수립 용역(안)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우리 지역의 농업과 농촌 및 식품산업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를 보완하고 발전시킬 계획을 수립함으로써 향후 중장기 지역 농업의 활력을 배가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용역을 시행하게 되었다. 금번 중간보고회에서는 우리 지역의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의 여건과 특성, 강점과 약점 등을 분석하고,

영양군보건소는 5월15일 산나물축제 주 무대에서 주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영양 건강체조경연대회를 개최하였다. 어르신체조경연대회는 농한기 농촌 어르신들의 삶에 활기와 건강한 체력을 유지 증진시키기 위하여 지난 1월부터 지금까지 4개월 동안 운동프로그램을 운영한 결실이며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별로 구성된 13개팀의 313명이 참가하여 형형색색의 옷과 전통의상 등을 착용하고 찔레꽃, 뱃노래, 추억속으로, 전통민요 등 신나는 음악에 맞추어 우리춤, 라인댄스, 요가, 에어로빅 등 다양한 종목으로 어르신들의 실력을 뽐내었

봄철 농번기를 맞이하여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2015. 5. 21. 도시환경과 직원과 재산면 직원 20여명이 대민 지원활동을 하였다. 재산면 현동3리에서 영농에 차질이 생긴 농가를 도와 적기에 농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고추 지주대 설치에 힘을 보태었다. 이번 농촌 일손돕기를 추진한 손병규 도시환경과장과 신승택 재산면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였으며, 앞으로 일손돕기 및 각종 영농정보 제공 등 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